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아침 산책

겨울이 오긴 왔나보다,

찬 기운과 어둑한 아침을 보니.

 

어떻게 계절이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간 한 해,

내년에는 나에게 멋진 하루들을 선물해주고 싶다.

 

마음이 가는대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