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15일 탄생화는?
바로 카네이션 입니다.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에 정말 많이 보던 꽃인데요, 저는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 카네이션 사진을 가져와봤어요! 매번 빨간색만 보다가 새로운 색상으로 카네이션을 보니까 다른 꽃인 것 같고 색다른 느낌입니다.
카네이션 꽃말은?
카네이션은 기본저으로 순진하고 깊은 사랑, 애정이라는 꽃말을 품은 꽃입니다.
하지만, 색상별로도 조금씩 의미가 달라요!
- 빨간 카네이션 - 어머니에 대한 사랑
- 핑크 카네이션 - 여성의 사랑 · 열애
- 보라색 카네이션 - 기품・자랑
- 블루 카네이션 - 영원한 행복
- 노란 카네이션 - 경멸 (ㅠㅠ)
- 화이트 카네이션 - 순수한 사랑
카네이션 관리 방법
- 카네이션을 화분으로 받았다면? 흙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. (통풍 주의)
- 카네이션을 꽃다발로 받았다면? 밑에 줄기를 비스듬이 사선으로 잘라서 물병에 꽃아둔다.
- 고온 다습에 약하고 30도를 넘으면 꽃과 뿐만 아니라 생육도 나빠집니다. 카네이션은 기본적으로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, 여름은 가능한 한 시원하게 보내 주세요. (적정온도: 15도~ 25도, 겨울은 10도 이상 실내)
카네이션은 향기가 굉장히 진한 꽃인데요, 늘 어버이날 카네이션만 선물하셨다면, 다른 색상으로 색다르게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! 개인적으로 파란색 카네이션도 꼭 보고 싶네요.
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!